정동영-손학규 ‘세대교체론’한목소리
파이낸셜뉴스
2001.07.17 06:29
수정 : 2014.11.07 13:28기사원문
여야 소장파 대표격으로 불리우는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손학규 의원이 17일 ‘세대교체론’을 놓고 똑같은 목소리를 내 주목을 끌고 있다.
정위원과 손의원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주최 포럼에 나란히 참가, “정치가 젊어져야 나라가 젊어진다”는 논리로 세대교체론을 주창했다.
여야 간판격 소장파들의 이같은 ‘세대교체론’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위원의 경우 ‘정풍운동’ 이후 조심스런 행보를 벗고 본격적인 활동재개를 선언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손의원은 차기 대선보다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서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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