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1조원 SOC펀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05.11.30 13:55
수정 : 2014.11.07 11:53기사원문
철도, 교량, 항만 등 정부가 추진중인 사회간접자본(SCO)투자 활성화를 위해 1조원대의 민간자본이 투입된 펀드가 설립된다.
KB국민은행은 16개 기관투자가와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동 신라호텔에서 1조1900억원 규모의 SOC펀드인 ‘발해 인프라펀드’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SOC 대상 펀드는 한국도로 인프라투융자회사(KRIF), 한국인프라(KIF) 1호 및 2호 투융자회사를 포함해 4개로 늘어났다.
발해 인프라펀드는 앞으로 5년 동안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SOC사업에 대해 지분투자 및 대출 등의 방법으로 투자를 실행하게 된다.
국민은행 김기현 투자금융본부장은 “순수 민간자본이 주도한 이 펀드는 15년의 존속기간 중 약 연 11% 안팎의 수익을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 및 남북 통일을 위한 SOC사업 투자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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