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기술정보진흥원’ 3월1일 출범

      2006.02.27 14:22   수정 : 2014.11.06 12:08기사원문


중소기업의 정보화사업 지원을 전담해온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양해진)이 오는 3월1일부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으로 확대 개편, 새롭게 출발한다.


기정원은 28일 오전 중기정보화경영원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여의도 한섬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어 오후에 여의도 CCMM빌딩 1층에서 새 통합이미지(CI·사진) 선포식을 거행한다. 조직 확대개편으로 생산정보화, 정보화경영체제, 정보화혁신전문기업 등 기존 7개 사업 외에 ▲중기 생산현장 직무기피요인 해소 ▲중기 이전기술 개발 ▲창업보육센터 창업기업 공동 기술개발 등 3개 신규사업이 추가된다.


조직구성도 본부체제로 개편, 정보화추진본부-기술경영본부 2개로 전환하고 기술경영본부 산하에 기술 관련 사업부서를 신설했다.

/ jinulee@fnnews.com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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