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파이낸셜뉴스
2007.12.17 17:50
수정 : 2014.11.04 15:07기사원문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매립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높이만 해도 300m에 80층 규모로 주거용 아파트로는 아시아에서 최고다. 최고급 마감재와 중대형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꿈꾼다.
이 같은 외형의 웅장함과 함께 인테리어도 최고급이다. 펜트하우스인 306.80㎡형 유닛에 들어서면 아이랜드 홈바에 수제품인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바닥과 벽은 천연대리석으로 꾸며져 있고 천장은 일반아파트(2.65m)보다 높은 3m로 개방감이 한층 돋보인다. 거실은 사각형으로 돼 있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계란형으로 설계됐고 조명 역시 모두 수제품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계란형 끝부분에 주방이 설치대 식사를 하면서 약 270도 범위 내에서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평면은 5개 타입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기본형은 주거기능에 충실했고 핵가족화 추세에 맞춰 방을 2개 정도로 줄이고 나머지를 거실 등으로 활용토록 한 확장형도 선보였다. 주거기능에 사무기능을 곁들인 홈 오피스형과 외국바이어 등 최고급 호텔수준의 체류공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한 게스트룸형도 내놨다.
각 동 60층 이상에 들어서는 306.80㎡형은 동쪽으로는 해운대 백사장과 달맞이 고개, 남쪽으로는 동백섬과 쪽빛 남해바다, 서쪽으로는 광안대교와 오륙도가 보이는 트리플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유종한 더감 부본부장은 “삼면을 조망을 할 수 있는 타입에 대한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면서 “팬트하우스인 306.80㎡와 325.30㎡는 각각 30가구씩 분양된다”고 설명했다.
우동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분양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춰져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는 저층이 3.3㎡당 940만원대, 80층 팬트하우스는 4000만∼4500만원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
■사진설명=부산 우동 두산위브더제니스 펜트하우스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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