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달까지 마카오 직항 전세기 운항 外
파이낸셜뉴스
2008.01.16 17:22
수정 : 2014.11.07 15:07기사원문
대한항공(www.koreanair.com)은 2월 29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인천∼마카오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중국 광둥 지역 주강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는 마카오는 중국 특별행정구역으로서 북쪽으로 주하이와 육로로 연결되며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안 섬, 섬 사이 매립지인 코타이 스트립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카오는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홍콩달러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며 홍콩까지 페리로 연결돼 1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은 2월 29일까지 (2월 5일∼7일 제외) 에어텔 특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내 코타키나바루, 마닐라, 푸켓, 상하이의 에어텔 특가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핸드메이드 고급 화장비누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3박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자세 내용은 아시아나항공의 담당부서(1588-8101)로 문의하면 된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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