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훈풍..테마주 ‘훨훨’
파이낸셜뉴스
2008.03.19 17:33
수정 : 2014.11.07 10:25기사원문
베어스턴스발 한파 이후 불기 시작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금리인하 훈풍에 코스닥시장 일부 테마종목들이 힘찬 기지개를 켰다.
이명박 대통령의 새만금 방조제 방문 및 액티패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양산 등이 호재로 작용, 새만금 및 나노 관련 테마종목들이 상승 분위기로 전환했다. 거듭된 코스닥시장 하락세로 연일 내리던 때와는 정반대 분위기다. 바짝 움츠렸던 테마종목들이 몇몇 재료와 미국발 호재로 새로운 상승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나노 관련 대표주로 꼽히는 액티패스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양산 소식에 14.85%(680원) 오른 5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4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도 다시 5000원 선을 회복했다.
액티패스는 이날 KH케미컬과 공동으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엑사이엔씨도 0.76%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코스피시장의 한화석화도 2.24% 상승, 2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노 테마주 상승세에 편입했다.
새만금 관련 종목들도 이명박 대통령의 새만금 방조제 방문 소식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케이아이씨는 1.92% 오른 1만1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코텍은 3.3%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반면 케이알은 0.79% 내리며 상승세가 꺾였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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