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 300억규모 CB BW 발행
파이낸셜뉴스
2009.10.14 09:46
수정 : 2009.10.14 09:46기사원문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엠넷미디어는 CJ와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PE)를 대상으로 300억원규모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B와 BW는 엠넷미디어의 최대 주주인 CJ와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SC)의 투자 자회사인 SCPE가 참여한다. 제3자 배정 사모방식으로 CJ에는 100억원의 전환사채를, SCPE는 CB와 BW를 각각 100억원씩 발행한다. 전환 가액은 2121원이며 행사기간은 발행일 이후 1년부터 3년까지이다.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회사의 유동성이 크게 확대되며 재무 건전성 또한 견고히 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영향력을 높여 향후 엔터 분야 최고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khee@fnnews.com 장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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