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알짜 급매물’앱 등 서비스 상품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0.09.07 05:05   수정 : 2010.09.06 22:32기사원문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주택거래 실수요자를 위해 알짜 급매물과 홈링크, 부동산114애플리케이션 등 3개 정보서비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알짜급매물’은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급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8월 25일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300여건의 매물 정보가 서비스되고 있다.

‘홈링크’는 매도-매수 희망정보를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하면 전국 1만5000여개의 회원 중개업소 네트워크에서 매수-매도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부동산114애플리케이션’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후 8월 말에 업그레이드를 했다. 위치 기반의 아파트 시세, 그래프, 평면도 등의 자동 검색은 물론 실시간 매물 검색과 내 물건 등록, 거래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구글마켓, T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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