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소외이웃에 ‘재래시장 상품권’ 7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11.01.12 14:25
수정 : 2011.01.12 14:24기사원문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날을 맞아 총 7억 원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전국의 소외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은 현대차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협력사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소외이웃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1월 17일부터 한 달간을 사회봉사주간으로 정할 방침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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