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위브자이 13일부터 청약 시작
파이낸셜뉴스
2011.04.04 15:44
수정 : 2014.11.06 22:46기사원문
GS건설은 두산건설과 공동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산호아파트를 재건축 한 ‘무거위브자이’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무거위브자이가 위치한 무거동은 신시가지로 대표되는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울산지역 공단 영향이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인근에 시내로 진입하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KTX 울산역, 부울고속도로 등이 위치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8일 울산 남구 달동 목화예식장 인근에서 문을 연다. (052)261-1003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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