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살아있다'시청률 저조, 리얼영상+모성애"신선한 충격"
파이낸셜뉴스
2011.12.12 12:42
수정 : 2011.12.12 12:42기사원문
‘나는 살아있다’가 한자리수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파격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 1, 2부 연속 방송된 MBC ‘나는 살아있다’(극본 조규원, 연출 여인준)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각각 4.4%, 2.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수연(정선경 분)은 뇌사상태에 빠진 어머니로 인해 남편의 눈치를 보며 위태롭게 가정을 꾸려가는 가운데 심장병에 걸린 딸 사이에서 고뇌했다.
수연의 어머니가 좀비로 변하고 병원에는 좀비로 가득차, 딸의 감염을 막고 좀비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모성애를 발휘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실감나는 영상을 위해 레드 엠엑스(RED-MX) 카메라로 촬영해 고화질의 영상을 완성했다. 레드 엠엑스(RED-MX)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시티헌터’에서 일부 사용된 바 있지만, 드라마 전체에 걸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
또한 촬영원본은 한국방송 최초로 24프레임으로 찍은 디지털4K로 후반 색보정 DI(Digital Intermidiate) 역시 영화전문 업체에서 담당하여 드라마 상영 후 극장 개봉도 예정하고 있다.
실감나는 영상에 시청자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모성애와 함께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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