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드림멘토'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2012.06.18 14:18
수정 : 2012.06.18 14:18기사원문
㈜대교(대표 박명규)가 18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멘토(www.dream-memtor.co.kr)'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교 '드림멘토'는 아동,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멘토링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창의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 문용린 교수팀과 대교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결집돼 만들어졌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진로컨설팅, 체험활동, 도서추천,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활동과 추천도서는 교과 별(사회, 과학, 교과통합), 다중지능 별(논리,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친화, 언어, 공간, 자연친화, 음악), 테마 별 프로그램이 권장 학년에 맞게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은 국가공인자격검정기관(KPE)이 인증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체험활동 지도사가 인솔하며, 동부화재와 함께 단독 설계한 '세이프 키즈 체험활동 전용보험'에 가입돼 있다.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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