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박명규)가 18일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드림멘토(www.dream-memtor.co.kr)'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교 '드림멘토'는 아동,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멘토링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창의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 문용린 교수팀과 대교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결집돼 만들어졌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진로컨설팅, 체험활동, 도서추천,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로컨설팅은 표준화된 진단검사 분석을 통해 다중지능을 90여 개 유형으로 나눠 개인별로 최적화된 창의적 체험활동을 추천한다. 가장 적절한 직업과 학과뿐 아니라 개인의 강·약점에 맞는 체험활동과 도서를 추천해 준다.
체험활동과 추천도서는 교과 별(사회, 과학, 교과통합), 다중지능 별(논리,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친화, 언어, 공간, 자연친화, 음악), 테마 별 프로그램이 권장 학년에 맞게 구성돼 있다. 체험활동은 국가공인자격검정기관(KPE)이 인증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체험활동 지도사가 인솔하며, 동부화재와 함께 단독 설계한 '세이프 키즈 체험활동 전용보험'에 가입돼 있다.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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