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소외 계층 아동 대상 ‘뽀로로 극장판’ 무료 상영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3.01.23 14:06
수정 : 2013.01.23 14:06기사원문
CJ CGV가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뽀로로 극장판’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23일 CGV 측은 “ 경기도 내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 객석나눔을 개최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객석나눔은 2013년 새해 첫 활동으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 연계 나눔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본 객석나눔에서는 고양, 김포, 부천, 의정부, 평택 등 경기도 5 개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총 1200명을 대규모로 초청해 눈길을 끈다.
이에 CJ CGV 사회공헌담당 조정은 과장은 “상생경영을 통한 나눔실천 및 동반성장이라는 당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작년에는 5600석의 객석나눔을 진행하였다”라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CGV 전국상영관에 연 2회씩 총 6천 여 석을 운영하여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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