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신형 크루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3.04.17 10:01
수정 : 2013.04.17 10:01기사원문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G2 크루즈'를 출시하고,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 등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VFS) 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최대 47%까지 향상된 변속 응답성을 제공하고, 변속 타이밍을 최대 40% 단축했다.
합리적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본 사양에 충실한 LS+ 트림도 새로 도입했다. 특히 세단 1.8 가솔린 모델에 추가된 LS+ 트림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에 더불어 운전석, 동반석,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과 전자식 진공펌프, 오토매틱 헤드램프 등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필수 사양을 포함한 실속형 엔트리 모델이다.
한국지엠은 G2 크루즈 출시를 맞아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 17일부터 G2크루즈 마이크로사이트(http://cruze.chevrolet.co.kr)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가 G2크루즈의 변속기 특징과 주행성능 등을 소개하며, 카레이서와의 랩타임 배틀 신청과 미션 드라이빙 투표를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기능뿐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해 새로 탄생한 G2 크루즈를 통해 준중형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크루즈의 가격은 세단 1.8 가솔린 모델은 1683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308만원부터, 해치백 1.8 가솔린 모델은 1808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283만원부터다. 4월 중 G2 크루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윈도우 틴팅 무상 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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