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한국 멋 살린 경주보문점 오픈
뉴스1
2013.08.06 10:34
수정 : 2013.08.06 10:34기사원문
스타벅스, 오가다, 아티제 등 커피브랜드 전문점들이 한국 전통미를 살린 매장을 줄줄이 선보이는 가운데 디초콜릿커피도 경주에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경주 보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디초콜리커피_경주보문점경주 보문단지는 보문호를 중심으로 쉴 곳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경주 최대의 관광단지로 디초콜릿커피는 경주 고유의 분위기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붕에 기와를 쌓아 올려 한옥의 느낌을 살렸다. 또 관광명소에 맞게 보문단지의 야경을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넓게 트인 2층 테라스에서 경주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60여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9월에는 중국 최대의 프랑스 명품백화점인 ‘라파예백화점’에 중국 4호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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