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자체 개발 ‘폴더형 피처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3.12.26 10:29
수정 : 2014.10.30 19:31기사원문
홈플러스의 알뜰폰 '플러스모바일'가 자체 개발한 피처폰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폴더형 피치폰인 'Plus폴더폰'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Plus폴더폰'은 판매가 7만9000원(USIM별도)으로 플러스모바일 유심 온니(Only) 표준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 시 1초당 1원으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즉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를 포함해 월 1만원 이하 비용으로 이용가능하다.
특히 Plus폴더폰은 저렴한 가격대의 폴더형 피처폰으로 기존에 알뜰폰 단말기로 많이 나온 바(Bar)형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90g으로 가벼운편이다. 여기에 200만 카메라화소, 해상도 1600X1200, FM 라디오 기능 등 가격대비 높은 사양을 갖췄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가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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