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알뜰폰 '플러스모바일'가 자체 개발한 피처폰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폴더형 피치폰인 'Plus폴더폰'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Plus폴더폰'은 판매가 7만9000원(USIM별도)으로 플러스모바일 유심 온니(Only) 표준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 시 1초당 1원으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즉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를 포함해 월 1만원 이하 비용으로 이용가능하다.
특히 Plus폴더폰은 저렴한 가격대의 폴더형 피처폰으로 기존에 알뜰폰 단말기로 많이 나온 바(Bar)형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90g으로 가벼운편이다.
홈플러스가 기획하고 비츠모 코리아(구 유티컴)가 제조 및 생산했으며 애프터서비스(A/S)는 전국 KT M&S 서비스센터(전용라인 1599-1090)에서 대행하며 및 전국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 매장에서 AS를 접수 대행해 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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