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50㎾ 태양광발전설비 가동
뉴스1
2014.02.02 10:53
수정 : 2014.10.30 00:53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경기도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인천 제2격납고에 50킬로와트(㎾) 규모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지난 1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2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이번에 가동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지난달 초 태양전지모듈을 설치하는 1차 구조물 공사와 배선공사 등을 포함한 2차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같은 달 23일 최종 준공검사를 통과했다.
한편 아시아나 인천 2격납고는 지난해 8월 완공된 인천공항 내 최대규모 최신식 항공정비시설이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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