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재난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476명 감소
파이낸셜뉴스
2014.02.04 12:00
수정 : 2014.10.30 00:00기사원문
박근혜정부 출범 첫해인 2013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산업재해·해양사고 등 피해규모가 큰 8대 분야 사망자는 총 6757명으로 2012년 7233명과 비교해 476명(△6.5%)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 안전정책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012년 5392명에서 지난해 5080명으로 312명 감소했으며 산업재해·해양사고?수난 등으로 인한 사망자도 각각 66명, 73명, 47명 감소했다.
정부가 지난해 초 공표한 4대 사회악 관리지표의 추진실적도 성폭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년 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성폭력 분야는 지난해 미검률이 11.1%로 전년도 15.5%보다 4.4%포인트 감소했고 재범률도 6.4%로 2012년의 7.9%보다 1.5%포인트 감소했다.
가정폭력 분야는 재범률이 11.8%로 전년 32.2%보다 20%포인트이상 감소했으며 학교폭력 분야와 식품안전 분야도 크게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정부는 지난해 실적으로 바탕으로 각 분야별로 목표를 설정해 올해에도 4대 사회악 근절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안행부는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처 명칭까지 바꾸며 명실상부한 국민안전 컨트롤타워로서 국민안전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민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적·예방적·근원적 안전관리 대책의 기틀을 수립한 바 있다.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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