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5일 이산가족 상봉 준비 실무접촉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4.02.04 15:32
수정 : 2014.10.29 23:51기사원문
남북은 5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 준비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한다.
우리 대표단은 지난해 9월 이산가족 상봉 논의때처럼 수석대표인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을 비롯해 송혜진·김성근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된다. 북측에서도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등 이전 대표단이 그대로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실무접촉에선 상봉 행사 개최 시기와 상봉단이 묵을 숙소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측은 이달 17~22일로 상봉행사 개최 시기를 제의했으나 북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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