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65% 가격 표시 X.. 반값 할인 상술 부추겨
파이낸셜뉴스
2014.07.02 17:32
수정 : 2014.07.02 17:32기사원문
아이스크림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격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반값 할인' 상술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일부 제조사의 경우 할인점, 슈퍼 등 유통채널별로 가격 표시 여부가 달랐다.
소비자단체인 컨슈머워치는 빙과 4사의 아이스크림 40개(제조사별 10개씩)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권장소비자가 표시 제품은 총 14개로 35%에 불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권장소비자가격 표시를 금지한 오픈프라이스 제도가 폐지된 지 3년여가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가격 표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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