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9월의 신부’ 되기 위한 목-쇄골라인 관리법
파이낸셜뉴스
2014.09.01 15:21
수정 : 2014.09.01 15:21기사원문
가을 웨딩시즌이 시작하는 9월을 맞아 몸매 관리에 대한 예비신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소화하기 위해 목선과 쇄골라인 가꾸기에 집중하는 신부들이 부쩍 늘고 있는 상황. 가녀린 목선과 어깨, 쇄골라인을 만들어주는 마사지 비법을 더레드클럽 건대점에서 배워봤다.
#목선 예쁘게 가꿔주는 마사지법
목 주변에는 면역작용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림프가 많이 분포돼 있다. 림프선을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몸의 부기가 빠지고 피부 톤을 생기 있게 가꿀 수 있으므로 꾸준히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먼저 목 부위에 오일을 바른 뒤 한 손으로 머리 위쪽을 가볍게 잡고 다른 손으로 뒷목전체를 골고루 지압해준다. 이 때 목을 위쪽으로 당겨 근육을 늘려주면 더욱 좋다. 그 후 귀 뒤쪽에서부터 목선을 타고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목을 눌러준다.
뒷목 지압 후에는 양손으로 목과 어깨가 이어지는 경계 부분을 마사지해준다. 이 부위는 근육이 뭉치기 쉬운 부분으로, 뭉친 근육을 오래 방치하면 얼굴과 목, 어깨의 혈액 순환이 저하돼 사각턱, 안면비대칭, 척추뼈 변형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뒷목과 어깨의 경계선 부분을 고루 마사지해 단단하게 뭉쳐 있던 근육을 수시로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목을 지압해주는 기구나 진동기능이 있는 마사지기를 이용해 목을 지그시 눌러주면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다.
tip. 목 주름을 예방하려면 얼굴 뿐 아니라 목에도 매일 스킨케어를 해줘야 한다.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케어 역시 필수다.
#가녀린 어깨-쇄골라인을 위한 마사지
쇄골이 도드라지는 가녀린 어깨라인은 우아한 드레스 핏을 만들어준다. 쇄골 부위를 꾸준히 케어해주면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촉진돼 쇄골라인이 살아난다.
마사지 오일이나 로션을 손에 듬뿍 묻힌 뒤 쇄골을 따라 꼬집듯이 마사지해준다. 이 때 손에 힘을 과하게 주지 않고 쇄골 주변의 살을 살짝 쥐듯이 마사지하는 것이 요령이다. 그 후 손가락 끝을 쇄골 중앙에 대고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문지른 뒤, 같은 방법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문지르면 쇄골 아래의 림프가 자극돼 독소, 노폐물이 배출되고 쇄골라인이 선명해진다.
쇄골 마사지를 마친 후 목선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데콜테 라인을 자극하면 마사지 효과가 배가된다. 손 전체로 어깨를 부드럽게 쥐었다가 놓는 동작을 반복한 뒤, 중지로 쇄골 아래를 가볍게 눌러보자. 뭉친 근육이 시원하게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쇄골부터 턱까지 가볍게 위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취해주면 살이 처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손가락 끝이나 손등에 돌출된 뼈를 어깨에 대고 옆 방향으로 둥글게 나선모양을 그리면서 마사지 하는 것도 어깨라인을 매끄럽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이다.
/lifestyle@fnnews.com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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