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중국 카드시장 외국업체에 개방
파이낸셜뉴스
2015.04.22 20:51
수정 : 2015.04.22 20:51기사원문
【 베이징=김홍재 특파원】 중국 정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카드 시장을 외국 업체에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비자, 마스터 카드 등 대형 카드사와 한국계를 포함, 외국계 은행들이 중국에서 신용카드 발급과 영업을 할 수 있게됐다.
중국 국무원은 22일 '은행카드 결제(청산)기구 신청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통해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외 업체가 카드 결제시스템을 신청해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내 등록자본금 10억위안(약 1740억원) 이상, 신청일로부터 1년전의 총자산이 20억위안 이상이거나 순자산이 5억위안 이상, 은행 지불결제 등 해당 업무 종사기간 5년 이상 및 연속흑자 3년 이상, 신용도가 양호하고 최근 3년간 위법행위 기록이 없을 경우 외국계 및 중국계 업체가 모두 결제시스템을 신청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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