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이물 혼입된 '검정참깨전병' 판매 중단
파이낸셜뉴스
2015.09.30 17:04
수정 : 2015.09.30 17:04기사원문
금속 이물이 혼입된 '검정참깨전병'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고양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신흥식품이 제조한 '검정참깨전병'(식품유형: 과자)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9월3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4월 6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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