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내년 1월 베트남 사무소 개설

파이낸셜뉴스       2015.11.10 18:05   수정 : 2015.11.10 18:05기사원문

법무법인 광장은 내년 1월 베트남에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장의 이번 베트남 진출은 세계시장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고,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출범에 따라 그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광장은 내년 1월 초 호치민 사무소를 먼저 개설한 뒤 하노이에도 사무소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광장 호치민 사무소는 한국계 변호사로는 최초로 베트남 법률시장에 진출해 활약해 온 한윤준 미국변호사를 필두로 한국변호사와 현지 베트남 변호사 4~5인 규모로 출범한다.

한윤준 변호사는 삼성물산 등에서 동남아 관련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 10년간 현지에서 상주하면서 국내로펌의 베트남 사무소 변호사, 베트남 현지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며 현지에 진출한 대부분의 우리 기업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광장은 전했다.

광장은 향후 베트남 사무소를 △사업구조 설계와 합작투자 등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현지진출을 위한 종합 자문 △국내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의 금융기관 개설 및 현지 금융기관 인수 관련 자문 △도시철도와 리조트 등 각종 SOC 건설관련 자문 △국내기업의 베트남 기업 인수·합병 등 다양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초기지로 삼을 방침이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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