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독일서 화질 인증
파이낸셜뉴스
2016.03.01 17:55
수정 : 2016.03.01 17:55기사원문
LG전자는 1일 독일의 규격인증기관 VDE로 부터 '올레드 TV'의 화질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VDE는 지난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LG전자가 선보인 올레드TV에 대해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능과 색재현력을 인증했다. HDR은 어두운 곳을 더 어둡게, 밝은곳은 더 밝게 표현해 실제 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 모델이 VDE로 부터 받은 인증서를 들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