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일 독일의 규격인증기관 VDE로 부터 '올레드 TV'의 화질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VDE는 지난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LG전자가 선보인 올레드TV에 대해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능과 색재현력을 인증했다. HDR은 어두운 곳을 더 어둡게, 밝은곳은 더 밝게 표현해 실제 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 모델이 VDE로 부터 받은 인증서를 들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