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와인 등 부산 총출동.. 롯데百, 최대 경매쇼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6.04.07 18:13
수정 : 2016.04.07 18:13기사원문
부산지역 최대 경매쇼'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부전동 롯데호텔부산 3층 펄룸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쇼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센텀시티점'이 함께 진행한다.
미술품을 비롯해 자동차, 귀금속, 와인, 모피, 가전 제품 등 총 60여점 50억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이 경매에 부쳐진다.
팝아트 유명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의 'HOPE', 물방울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의 '물방울' 작품 등을 비롯해 '김명남', '이옥남', '알랑끌레몽(ALAIN CLEMENT)', '자비에발마사더(JAVIER BALMASEDA)' 작가의 대표 작품 30여점과 1억원을 호가하는 '미쯔오카 히미코', '포드 F150 플래티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롱바디' 고급 자동차를 선보인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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