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앙팡플러스요구르트 등 발효유 8종 당 함유량 낮춰
파이낸셜뉴스
2016.11.24 09:58
수정 : 2016.11.24 09:58기사원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표 발효유 8종의 당 함유량을 기존 대비 최대 28% 낮추고, 액상 요구르트 1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당 함유량을 낮춘 제품은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 2종 △앙팡요구르트 △앙팡플러스요구르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으로 총 8개 제품이다.
또한 서울우유는 복숭아 골드키위의 상큼함이 살아 있는 요구르트를 추가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숭아와 골드키위 과육이 들어있어 씹는 맛이 특징인 농후 발효유로, 기존 제품과 함께 당을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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