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프리미엄 클럽 명성 잇는 어패럴 자회사 '로저나인' 설립
파이낸셜뉴스
2017.12.01 22:58
수정 : 2017.12.01 22:58기사원문
PXG 어패럴은 프리미엄 피팅 클럽으로만 판매되는 PXG 클럽처럼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와 기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어패럴 브랜드로서 올해 초 런칭하여 빠르게 시장의 호응을 얻으며 신흥 강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PXG 의류의 특징은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기능성과 전통적이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인 '헤리티지 with 모던 스타일리쉬'의 제시다.
PXG 클럽에서 영감을 받은 넘버링 시스템을 의류에도 도입하여 퍼포먼스 중심의 0311라인과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0811라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두 분야를 전개했다. 아이언 넘버링인 0311은 퍼포먼스의 극대화를 보장하는 라인으로 기능적 소재와 핏으로 최적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퍼포먼스 중심의 라인이다. 드라이버 넘버링인 0811은 좀 더 멀리 광활한 부분을 커버하는 드라이버 플레이에서 구별된 라인으로 온오프 코스에서 기능성을 기본으로 좀더 스타일리시게 연출이 가능한 라인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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