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엉덩이에 예수님이?..과거 사진 재조명

파이낸셜뉴스       2018.07.20 08:00   수정 : 2018.07.20 08:00기사원문



지난 2006년에 찍힌 반려견의 '엉덩이' 사진이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다시끔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사진작가이자 작가인 제시카 화이트가 2006년에 찍은 반려견 '앵거스 맥도걸'의 엉덩이 사진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반려견의 엉덩이에 있는 무늬가 꼭 하얀 로브를 입은 예수의 모습과 흡사하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며 '기적이다', '정말 예수의 모습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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