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사진작가이자 작가인 제시카 화이트가 2006년에 찍은 반려견 '앵거스 맥도걸'의 엉덩이 사진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반려견의 엉덩이에 있는 무늬가 꼭 하얀 로브를 입은 예수의 모습과 흡사하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며 '기적이다', '정말 예수의 모습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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