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13년 만에 2020년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유치
파이낸셜뉴스
2019.03.08 09:57
수정 : 2019.03.08 09:57기사원문
도내 8000여명 생활체육인 방문 예정.
철원지역 경제에 활력소 될 듯.
【철원=서정욱 기자】강원 철원군이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0년 제28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7년 제15회 대회를 유치이후 13년 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을 찾는 선수단 및 임원들이 대회기간중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시설 및 숙박ㆍ음식점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차질없는 계획과 준비 모범적인 대회운영으로 성공적인 도민생활체전이 되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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