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사곡리에 '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뉴시스
2019.09.16 17:08
수정 : 2019.09.16 17:08기사원문
성주군은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 중 용암면 사곡리(49만㎡) 일원을 최종 부지로 정했다.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임현성 성주 부군수는 "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 남서부 지역의 산업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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