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6곳 중 용암면 사곡리(49만㎡) 일원을 최종 부지로 정했다.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1·2차 일반산업단지 성공적 기업유치를 바탕으로 3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임현성 성주 부군수는 "3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 남서부 지역의 산업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