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환 前검사장, 법률사무소 열고 변호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19.10.26 09:00
수정 : 2019.10.26 09:00기사원문
서울 출신으로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권 전 지검장은 1996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권 전 검사장은 2011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시절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장을 맡아 저축은행의 정관계 로비 수사를 지휘했다.
2015년 검사장 승진 뒤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 공안부장, 대전지검장을 거쳐 서울남부지검장에 올랐다.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재직하면서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 관련 사건을 지휘했다.
권 전 검사장은 수사능력과 기획능력, 인품을 두루 갖춘 검사로 평가받는다. 온화한 성격과 직원들 의견을 세심히 경청하는 평소 소통방식으로 인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았던 그가 지난 7월 사의를 표명했을 때 검찰 내부에선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적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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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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