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180만톤 동광석 장기 수급 계약
파이낸셜뉴스
2019.10.30 14:00
수정 : 2019.10.30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S니꼬동제련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과 동광석 장기 거래를 성사시켰다.
LS니꼬동제련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인 FQM과 동광석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거래물량은 180만톤이며 거래기간은 15년이다.
FQM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광물, 자원개발 기업으로 동 생산량 기준 세계 7위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동광석 시장은 원료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 고순도 동정광의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구리의 50%를 소비하는 중국이 자국 제련소의 생산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이미 2015년 페루의 미나 후스타 광산 프로젝트를 매각하며 오프테이크(생산물 우선확보권) 권한 15%를 확보한 봐 있다.
이날 조인식에서 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은 "신뢰하는 파트너 FQM과 함께할 수 있어 글로벌 넘버원 제련기업 도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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