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공항에서 첫 날갯짓...인천~닝보 노선 신규 취항
파이낸셜뉴스
2019.11.12 15:13
수정 : 2019.11.12 17:32기사원문
오늘부터 인천-닝보 노선 주 3회(화·금·일) 운항... 인천공항 본격적 운항 시작
닝보 노선 국내 첫 직항편... 에어버스 A321-200(195석) 항공기로 운항
에어부산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닝보 노선 취항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은 주 3회(화·금·일) 운항하며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항공기로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인천 진출을 기념해 이날 닝보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인천 노선 국제선 무료 항공권을 증정했다. 13일 취항하는 중국 선전과 이달 말 취항하는 청두 노선에서도 첫 편 탑승객에게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며 그 외 취항 노선에서는 기내 추첨을 통해 당첨 손님에게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중국 저장성 동부에 위치한 닝보는 선박 화물 총 물동량 기준 세계 1위 항만도시이지만 그동안 국내 직항 항공편이 없었다. 이번 에어부산의 직항 개설을 통해 비즈니스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인천공항에서 에어부산의 첫 날갯짓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이제 수도권에서도 에어부산의 완벽한 안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