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궁능에 오세요" 휴무없이 무료개방, 민속놀이 다채
파이낸셜뉴스
2020.01.20 09:27
수정 : 2020.01.20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1.24.~27일)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화’란 새해 첫날 세시풍속으로 경복궁을 지키는 수문장과 종사관을 그린 세화는 내 가족의 안녕을 지켜주는 행운의 부적과 같은 의미를 지녔다.
또한, 덕수궁(서울 중구),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도 여주시)에는 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마련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24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에 24일부터 26일까지 방문한 관람객들은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제기 만들기와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과 라운지(휴게실)에서 △ 경자년 흰쥐 이야기, △ 민속놀이 체험, △ 만들기 체험 등 3가지 주제로 ‘해양문화재와 2020년도 함께 하쥐’ 행사를 펼친다.
설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각 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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