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브런치 신메뉴 '크로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8.26 15:32
수정 : 2020.08.26 15: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의 계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치즈 크로플은 부드럽게 녹아내린 콜비잭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 크로플을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촉촉한 버터 토스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추가한 카라멜 버터 토스트도 함께 나왔다. 브런치 메뉴 3종은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R)와 함께 '올데이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런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이지만 투썸이 준비한 브런치 메뉴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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