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서동탄행 지연운행..출근길 불편 호소
파이낸셜뉴스
2020.09.25 09:07
수정 : 2020.09.25 0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25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만약 지하철 연착으로 회사나 학교에 늦었다면,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연 증명서’는 공사는 지하철 문제로 5분 이상 열차가 지연됐을 시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간편 지연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고, 지하철 역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이름 등의 필요 정보를 기입한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열차 지연 증명서는 해당 열차 탑승 3일 이내에만 발급 가능하다.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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