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25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1호선 서동탄행 열차에 문제가 발생해 지연 운행 중”이라며 “1호선 연착이 심각하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만약 지하철 연착으로 회사나 학교에 늦었다면,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역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연 증명서’는 공사는 지하철 문제로 5분 이상 열차가 지연됐을 시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간편 지연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고, 지하철 역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이름 등의 필요 정보를 기입한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열차 지연 증명서는 해당 열차 탑승 3일 이내에만 발급 가능하다.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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