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두산건설 논현동사옥 새 주인된다
파이낸셜뉴스
2020.10.05 17:55
수정 : 2020.10.05 17:55기사원문
블루코브 인수포기로 우협대상에
매각대금 2000억대 중반 예상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 논현동 사옥 지분을 보유중인 하나대체운용은 이지스운용을 최근 우선협상자로 새롭게 선정하고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서 진행된 입찰에 참여해 차순위 협상자 상태였다. 당시 우선협상자로 신생 운용사인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선정됐으나 자금조달에 결국 실패하면서 인수를 포기하게 된 것이다. 논현동 사옥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지닌 두산건설은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지스운용이 3.3㎡당 2450만원 수준을 매도자측에 제시해, 총 2000억대 중반 규모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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