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 주목받는 현대 수소·전기차
파이낸셜뉴스
2020.11.09 18:44
수정 : 2020.11.09 18:44기사원문
국제수소위원회는 수소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다. 지난달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찾은 울산공장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행사에도 동행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판매 1위다. 이미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해 올 7월 스위스에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첫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9월엔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수소·전기차와 수소·전기버스를 팔았다. 최근에는 2025년까지 경쟁 상대인 중국에 수소·전기트럭 40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앞으로 트랙터·중형 트럭과 버스 전 라인업에 걸쳐 수소·전기차 모델을 갖출 예정이다.
최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바이든 당선인의 국정기조 핵심은 친환경 에너지정책이다. 무엇보다 수소·전기차, 충전소 확대 보급에 공을 들인다. 세계 1위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을 비롯해 GM·포드는 미국 내 전기차 생산시설을 늘리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수소경제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킨 정의선식 수소 리더십이 다시 한번 유감 없이 발휘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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