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김황국 제주도의원, 청년친화헌정·산림환경대상 잇단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0.11.19 21:39   수정 : 2020.11.20 01:28기사원문
제주산림환경 입법·자치부문 대상…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정책대상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을)과 김황국 의원(국민의힘·제주시 용담1·2동)이 청년친화헌정대상과 제주산림환경대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강성민·김황국 의원은 지난 17일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포럼과 제주산림환경대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입법·자치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 의원은 올해 전반기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재직 당시 도시 숲 주차장 조성과 웰컴시티 조성 철회는 물론, 제주시민복지타운 공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주 생명의 숲 국민운동’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동안 산림보존을 위해 주민참여를 통한 산림정책으로의 전환을 주장해 왔다.

두 의원은 “앞으로 아름다운 도시숲 및 공원 조성을 비롯한 녹색제주 만들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의원은 지난 10월31일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과 정책대상도 각각 수상했다.

㈔청년과미래가 올해 4회째 주관하고 있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위해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강 의원은 의원으로 활동하기 전부터 제주4·3희생자유족회 청년회 창립을주도하고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지원 등 청년 활동 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했다. 또 도의회 입성 후 ‘제주 청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공동 발의와 함께 청년 문제 연구모임인 ‘청년이 행복한 제주’와 제주민생경제포럼 창립을 통한 청년민생·주거정책 개선에 적극 나섰다.


정책대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제주지역에 청년 관련 논의가 전무하던 2015년부터 ‘청년정담회(靑年情談會)’를 기획하고, 9회에 걸쳐 진행하면서 청년과의 소통기구를 정립하고, 1년5개월간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10대에 이어 11대 도의회까지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청년정책 사례 조사를 추진하고, 도민사회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례 조사 결과 공유집을 발간했다.

한편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청년친화 우수광역·기초단체와 청년친화 우수광역의원을 선정·발표한 가운데 청년친화 우수 광역의원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전체 의원 중 22명이 수상했으며, 이 중 제주도의회에서 두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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