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1만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파이낸셜뉴스
2020.12.17 07:57
수정 : 2020.12.17 07: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2017년 12월 이후 3년만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30분 현재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2만1227달러(약 2315만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2만1000달러를 넘어서 급등하면서 사용자가 몰리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했다.
투자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이번 최고가 갱신은 2017년 폭등기의 거품과는 완연히 다르다며,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시중에 풀린 현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데다,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들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속속 진입하고 있다는게 상승세 유지를 예측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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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 "내년 2월 8일 이더리움 선물 출시"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이 내년 2월 8일 이더리움(ETH) 선물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CME 그룹은 "2월 8일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할 계획으로, 당국 규제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은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40분 현재 코인360 기준 7.41% 오른 631달러(약 68만원)에 거래중이다.
英 FCA "미등록 가상자산 기업 이용자 1월 10일 전 자산 인출 권장"
영국 금융감독청(FCA)이가상자산 기업 임시등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FCA에 등록 신청을 하지 않은 현지 가상자산 기업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2021년 1월 10일 이전에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이나 자금을 인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는 2021년 1월 10일부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가상자산 기업은 운영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12월 현재 FCA 라이선스를 취득한 가상자산 기업은 단 3곳에 불과하며, 발급 대기 중인 기업은 160곳으로 알려졌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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