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도 취소 "정부 방침 따라…죄송"
뉴스1
2021.07.21 17:53
수정 : 2021.07.21 17:53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부산 콘서트도 취소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연사는 21일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릴 계획이었던 공연을 취소했다.
이어 "공연을 예매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며 기존 예매된 티켓은 100% 환불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나훈아의 부산 콘서트 역시 정부 방침에 따라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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