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손흥민, 레바논전 명단 제외…벤투호 초비상

뉴시스       2021.09.07 18:23   수정 : 2021.09.07 18:2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오늘 오후 8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 경기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4일 경기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비 훈련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안경남 기자 = 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손흥민이 어제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이라크와 최종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레바논전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에이스 손흥민이 결장한다. 훈련 중 당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인 지난달 22일 울버햄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왔다가 허벅지 뒤 근육에 문제를 보여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된 바 있다.


이후 파수드 드 페헤이라(포르투갈)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와 왓포드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 각각 교체와 선발로 뛰며 부상설이 사라졌다.

그러나 지난 이라크와 1차전을 풀타임 뛴 손흥민이 레바논을 대비한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갈 길 바쁜 벤투호에 초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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