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홈 경기
대한축구협회는 7일 "손흥민이 어제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이라크와 최종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레바논전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에이스 손흥민이 결장한다.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인 지난달 22일 울버햄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왔다가 허벅지 뒤 근육에 문제를 보여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된 바 있다.
이후 파수드 드 페헤이라(포르투갈)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와 왓포드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 각각 교체와 선발로 뛰며 부상설이 사라졌다.
그러나 지난 이라크와 1차전을 풀타임 뛴 손흥민이 레바논을 대비한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명단에서 제외됐다. 갈 길 바쁜 벤투호에 초비상이 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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